덴젤워싱턴과 러셀크로우... 쟁쟁한 배우들이 나온다기에
갱영화 임에도 불구하고 그냥저냥 마지막에 선택하게 된 영화였다.
저녁11시 늦은시간에도 영화를 보는사람도 많았고,
영화는 실화를 토대로 정말 뻔한스토리였다.
밑바닥부터 배운 지식으로 갱의 우두머리가되어 존경을 받고
후에 깨우침? 혹은 경찰과 손을 잡고 부패경찰을 척결한다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도 훌륭하고 구성도 괜찮아서
2시간 30분이 흘렀는지 모르고 보게 되었다.
1시 30분이 되어 끝났는데 그닥 조는 사람도 없었고 평은 제각각이 었지만
대체로 괜찮다는 평... 롱런은 아니구 중박정도가 딱 적당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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