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영화의 관람 포인트를 만일 강혜일이 첨 남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회적 따돌림을 당했을때 그 유부남이 책임을 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강혜일이 나중에 책임 진다고 했던것 처럼 말이다.
강혜일이 나중에 그남자를 배신한것은 동등한 위치에서 다시 책임지고 만나기 위한 깊은 뜻이였을
까 ?
어째거나 그다지 좋은 영화란 느낌이 안든다.
선생과 교생과의 만남자채도 마음에 들지않지만 사회지도층인 선생이 결혼전에 여관 갈수도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영화 소재로 사용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런 쓰레기 같은 소재가 아이키우는 사람으로써 학교란 곳이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것같다.
또 선생이 지나치게 술과 담배와 섹스에 연연하는 것같다.
학교 선생님이란 스님이나 수녀나 신부님같은 고귀한 분들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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