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생각이나 지금 생각이나..
이 영화 어른 영화는 절대 아니다. (관람가가 뭐였지?? 음...)
이 영화를 봤던 이유는 짐캐리가 변신을 해서 3가지 역으로 나온다고 해서였다.
근데, 보고 나서 느낀 건... 솔직히 거기서 거기였어~~ㅋ
하지만 짐캐리의 유쾌함 만은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 나왔던 아역 배우들... 요즘에 꽤 나오는 것 같던데..
딴 애들은 정확한 건 기억 안나고... 바이올렛으로 나왔던 첫째는..
미국판 <장화,홍련>에 나온자고 했던 것 같은데..
뭐.. 아니면 나의 착각일테고...
세명의 아이들 캐릭터는 귀여웠다.
아, 난 영상도 맘에 들었었는데...
신기한 정말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으니깐,
게다가..
정말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배우들이 보일 듯 안 보일 듯 등장 한 것!!
메릴 스트립은 확 티게 나왔지만...
작가로 나온 주드로 같은 경우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았을지...
영화 끝나고 그림자 만화?! 같은 영화 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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