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팰라니욱의 파이트클럽소설을 원작으로한 데이빗 핀처감독의 동명영화이다.
제목이 풍기는 이미지답게 굉장히 강렬하고,남성중심적이며,폭력이 난무한다,
하지만 영화자체의 스타일은 물론이거니와 ,영화가 전해주는 메세지는 쉽사리
이영화를 잊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 데이빗 핀처감독의 탈월한 연출력과 명배우 에드워드 노튼,
브래드피트가 빚어내는 앙상불은 그야말로 최고라고 할수있다.
현대인의 표상이라고 할수 있는 잭이 보여주는 탈선과 자유는, 그이 자기자신 즉 자아를 찾는과정이라고
할수 있겟다. 현대인들이 겪는 정신쇠야증과 강박증을 자조적인 목소리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잭은 바로
우리 자신의 거울이라고 할수잇겟다 .
브래드 피트가 진정한 배우로 거듭날수 있었던 작품이 이작품이 아니였을까 싶다.
특히 내면연기는 상당히 인상깊게 자리메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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