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시사회로 당첨되서 보고왔는데 원래 슬픈영화보면 잘 울긴 울어도 코믹영화보고 소리내서 크게 웃어본적은 정말 없거든요. 근데 정말 재미있게 보고왔어요
그 줄다람쥐가 정말 귀여웠어요
말투도 너무 귀엽고 특히 주인공을 도와주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애완동물을 가족같이 느끼고 있으면 소중한줄 모르는데 없으면 빈자리가 너무 느껴지는 그 기분
저도 이해해서 눈물이 나올뻔 했어요! ㅠㅠ
암튼 정말 재미있었어요.
줄 다람쥐 세명중에서도 그 통통한애 .. 이름이 뭐였지 암튼 너무 애기같고 너무귀여워서
아 정말 키우고싶을 정도
가족들이나 애인 친구 상관없이 다같이 가서 보면 후회않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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