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전개가 미흡하다는데
이건 헐리웃식 전개와는 다르다
초지일관 주인공이 싸워이겨 끝까지 승리의 쾌감을 주는 스토리가 아니란거다
자기희생으로 남의 성공을 돕고 마지막에는 이별의 아픔을 겪는 동양적 불교의 색체
가 묻어 난다
한정된 시간동안 사건의 줄거리를 전개하려다 보니 뜬금 없는 상황이 연출된점도
별로 없지 않나 쉽다 너무 압축돼어 그런 오해를 받은 것 뿐
cg는 감탄할 정도로 환상적이다
시가전은 몇번을 봐도 치밀하고 정밀하였다
오히려 헬리콥터 공중전은 고질라보다도
현란하고 다양했다
그리고 아이디어... 거대한 이무기가 LA의 빌딩을 감고 올라간다는것 ..
정말 독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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