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기대를 하고 보러 갔던 작품이 아니였던지라... 뭐 물론 그래서 더욱 흥미로웠는지도 모르겠어요 ^^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너무 귀엽고, 목소리들 , 노랫말들
가족끼리 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더라구영~~ ㅋㅋ (전 친구랑 갔음)
시사회 참여할때에는 슈퍼쥬니어가 더빙을 했다고 해서 관심가져 본 건데
보고 나니 캐릭터가 더욱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크리스 마스에 가족과 함께 가면 더욱 좋을 듯 싶구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동생과 한번 더 가고 싶고.. 보여 주고 싶은 영화예영
캐릭터의 외형 뿐만 아니라, 그 목소리들이 정말 앙증 맞구여...
여기에 삽입된 음악들이 귀에 익숙한 노랫말이 많아서 좀더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대박 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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