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부터 앨빈과 테오도르 그리고 사이먼의 깜찍한 목소리에 마음을 홀랑 뺐겼지요..
세명의 아기자기한 행동들과 줄다람쥐 다운 날렵함..그리고 귀여움.. 앙증맞음이
정말 꼭 한마리 소유하고픈 충동을 줄정도였습니다..
말하는 다람쥐의 캐릭터화는 오래전에 구상되었던 것이라고 하니..정말 아이디어 좋은듯 싶어요..
그리고 더욱더 재미를 배가 시킨건 말하는 다람쥐와 사람과의 대화라니..
영화에서나 있을법한 아니.. 정말 영화에서 표현된 영상이 너무 자연스럽고 재미있었습니다..
(극장에 어린이들이 많이 왔는데.. 정말 좋아들 하더군요.. 대사는 몰라도 먼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는듯 ^^;;)
영화속에서 역시"앨빈과 슈퍼밴드"라는 명칭으로 가수데뷔를 하는데요..
노래들이 모두 그들의 앙증맞은 목소리 때문에 더욱 좋더군요..
노래가 다시 듣고 싶을 정도에요..
암튼.. 보시면 알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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