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신기한 영화 였죠^^
개봉 당시에도
둘의 열애설로 홍보효과가 톡톡히 됐었는데,,
그 때는 그냥 홍보로 스캔들이 이용됐나보다
했거든요~~ㅎㅎ
근데 신기하게
영화를 보다보면 진짜 부부같은거 있죠ㅋㅋ
올해의 커플 상에 졸리와 피트가 올라와있길래
이영화가 문득 생각이나 주저리 씁니다ㅋ
아무리 서로 미워도, 서로가 적이어도,
미운정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액션도 통쾌하고~
투닥거리는 모습이,
왠지 진짜 졸리와 피트 부부 모습이 아닐까
이런 착각에 빠져서
두 배로 더 유쾌하게 봤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