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만화책으로도 꼬박 꼬박 챙겨 봤기 때문에..
당근 드라마도 꼬박 꼬박.. 챙겨봤다.. ^-^ ㅎㅎ
그리고 워낙에 내가 좋아라 하는 배우들이 나와서리..
송혜교.. 정지훈.. 김성수.. 한은정은 쫌 별루 였지만..
또 다소 뻔하고.. 유치한 스토리지만..
너무 잼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알콩 달콩 사랑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 ㅎㅎ
그리고 워낙에 정지훈 왕팬이기 때문에..
그의 웃는 모습.. 화내는 모습.. 우는 모습..
그리고 옷 입는 스타일.. 머리 스타일.. 기타 등등..
머리부터..발끝까지.. 온통 관심가고 멋있었으니깐..
그리고 사랑이 아니라고..
그리고 잠시 떨어져서 허전한거라고..
단지 그것뿐이라고..
그리고 남이 잘되는것을 보기 싫어서..
그래서 그런거라고..
그치만 알고보니.. 그녀를 어느순간..
좋아하게 된.. 사랑하게 되 버린..
중간에.. 서로가 서로에게 오해가 있어서..
조금 그랬지만..
마지막엔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너무 좋았고..
뭐라고 해야하나.. 대리만족(?) 이라고나 할까..
내가 마치 송혜교가 된양.. ^-^ ㅎㅎ
암튼 이 드라마를 생각하면.. 그저 유쾌한 기억밖에..
안난당.. ^-^ ㅎㅎ
그럼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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