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예고했던 대로 라비앙로즈는 명작이었다.
노래나 내용 전개 모두 말이다..
에디트 삐아프의 성장하는 모습을 몇년간 지켜본 그런 느낌이었다.
처음 엄마아빠의 이혼과 여기저기 떠도는 생활에서 어린 에디트 삐아프의 상처가 느껴졌고
유부남이 막셀과의 사랑하는 과정속에서도 그의 슬픔이 전해졌다.
에디트 삐아프가 결코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던 것도 다 그의어린시절부터의 상처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유였다.
누구나 그런 상황속에선 그렇게 커가지 않을까?
라비앙로즈는 한 여자의 내면 심리와 더불어 그의 성장과정을 보여준..
위인전같은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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