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샹송가수 에디뜨 삐아쁘의 일생을 다룬 전기영화다.
주인공은 프랑스의 여배우 마리온 꼬디아르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한 여자의 삶을 볼수 있는 영화라 좋았다.
한편의 영화를 통해서 한 인생을 만났다.
정말 영화같은 삶을 살다간 에디뜨..
다소 지루한 면들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음악이 정말 대단한 영화로 무엇보다 연기력이 너무 좋았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취향에 따라 이 영화가 재밌을수도 재미없을수도 있을것 같다.
슬프고 감동적이면서도 독특한 영화로 진한감동을 느낄수 있었던 좋은 영화로 기억된다.
이 영화를 보고 샹송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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