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cgv에서 라비앙 로즈를 접한 소감
에디트삐아프의 노래소리//
에디트 삐아프...
끊이지 않는 노랫소리...
너무너무 모랄까 벅찬 감동으로 다가오는 신선한 영화...
복잡하고 정신없는 편집증 영화...
당당한 여인
슬픈 여인
프랑스 영화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감동
좌절과 시련이 많았던 삶을 살아간
멋있는 여성
프랑스의 멋진 디바 ...
영화가 정신없었던 만큼 리뷰도 정신이 없어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딱 무어라고 정의할 수 없는 그러한 영화
보지 않고서는 설명이 힘든 영화로서
프랑스 작품의 완성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지루한 예술 영화로만 알려진 프랑스 영화의
발전에 한걸음 도약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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