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나오는 영화라 해서 보고싶었던 영화이다.

또한 300이란 후속이라는 말이 있는 영화여서 꼭 보고싶었다.

처음엔 CG에 깜짝 놀랬다.

애니인줄 모르고 본 나로서는 조금 당황스러웠다.

분명 실제같은 사람의 인물인데 자세히 보면 CG였고..

CG와 실제영상을 대단한 기술로 조화를 시킨 그야말로 멋진 영화였다.

감독의 새로운 시도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고 픈 영화이다.

베오울프는 뒤로 갈수록 참 멋이 있는 영화다.

상영시간내내 긴장과 흥미로움이 있었고 특히 흥미위주로 볼만했다.

애니매이션인줄 모르고 봤지만 영화가 끝날때까지 몰입하면서 본 재밌는 영화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