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뜨하면 대중에서는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하지만 그녀의 노래를 들으면 대부분 그녀를 몰랐던 사람 조차도
귀에 익숙함을 느낄 것이다.
처음 그녀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는 그녀는 그저 프랑스 음악의 영혼 정도로
과한 칭찬과 유명한 가수,,,,,,,,,,,,,의 느낌 뿐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일생에 대해 알게되고,
그녀가 영혼으로 노래를 했다는 것을 느낀뒤 그녀의 노래는 더이상
단순한 사랑노래가 아닌것이다.
온 몸과, 온 마음으로, 껍데기가 아니 영혼으로 부른 그녀의 주옥같은 노래들....
이 영화가 상영된다고 했을 때, 사실 그녀에게 흠이 될까 두려워,
나는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그녀를 연기함에 있어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준 연기자에게 감사의 마음이 앞선다.
영화를 우선 망치지만 않아도 좋다고 생각했으나, 이제는 이런 영화가 나오게 해주었다는 것에
기쁨과 감사가 먼저다. 정말 후회하지 않았던 시간들.
다시 봐도 봐도, 그 감동이 가슴깊이 남아 너무나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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