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적인 주인공의 이미지 보다 능동적이며 사리 판단이 분별한 주인공을 나타내고 있는 영화... 스릴러의 성격을 나타내면서도 우리에게 긴박감과 극 속에 나타나는 전개되는 상황속에 직접 빠져들게 하는 영화이다. 특히 이 영화는 가족을 지키려는 주인공의 가족애를 느낄수 있다. 특히 이 영화는 주인공 자체가 능동적인 성격이기에 영화의 긴장감을 더해 주며 관객으로 하여금 가슴을 조리게 한다. 특히 주인공의 반전... 그것은 그 어떤 영화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특히 주인공의 어린아이의 기억을 더듬으며 사건을 풀어가는 모습이 이 영화의 백미인것 같다. 특히 힘든 기억... 아버지의 죽음을 눈 앞에서 보게되는 기억을 살린다는 것은 이 영화의 풀어가는 키 포인트이다. 스릴러이면서 사건을 풀어가는 또 다른 방식을 이 영화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