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지가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니..
그때 당시 정말 잼있게.. 잔잔하게.. 그렇게 본..^-^ ㅎㅎ
나중에도.. 너무 좋아서.. 그냥 다시 한번 보고 싶어서..
동생이랑 같이 몇번은 비디오로 빌려본지.. 모른다..
그만큼.. 내게 있어서.. 감동받구.. 잔잔하구..
잊을만하면.. 생각나는..그런 영화다.. 이영화가..
다른 사람을 통해서 보여지는 나의 모습..
겉모습이 다라는듯이.. 대하는 사람들..
그치만 알고보면.. 다르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겉으로.. 비행청소년처럼.. 맥주..마시고.. 담배피우고..
시끄러운 락음악에 빠져있고..
그렇다고 해서.. 나쁜아이라던가.. 반항한다거나..
그런것이 다는 아닌데.. 사람들은 한 단면적인 면만을..
보고선.. 그렇게 단정짓고.. 판단하고 그사람을 바라본다..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고.. 그것을 깨준 사람이.. 김래원이고..
워낙에.. 김래원이라는 스타일의 연기를 좋아라 하고..
그 사람 자체도 좋아라 하는 편인데.. ^-^;; 헤헤
워낙에.. 멋있으니깐.. 근데 이 영화에서는..
정말 마니*2 멋있게 나오는것 같다..
이 영화에 나오는 이미숙.. 임수정.. 김래원..
이 세사람 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수 있는 영화..
특히.. 이들의 사람 내음나는 연기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눈물짓게 하지 않았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암튼 내게 있어서 오래도록 남을 그런 영화다..
아직 못본 사람덜이 있다면.. 강추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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