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전체적으로 갑갑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마음이 무겁고 그 무거운 마음들이 북받쳐 오르는 그런 느낌이었다.
성장영화로 다른 시각 다른관점들을 이해할수 있게 만들어 주었던 영화다.
난 이 영화를 참 인상깊게 봤다.
위노나 라이더가 정신병원에 들어갔지만 내 생각엔 별로 미치지 않은거 같았다.
위노나 라이더 자신도 미치지 않았고 어떻게 하면 이곳을 빠져나갈수 있을까 궁리만 했다.
위노나의 시점에서 그려진 영화라 위노나가 정상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것 같다.
그저 성격이 우울하다고 생각될뿐..
우울증 환자들이 보면 아주 좋은 그런 영화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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