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호한 뜻이 담겨있었다..
영화가 어려운듯 하면서도 쉽게 푸는것 같았고..
짜임새있게 여기 저기 상황을 풀어나간것 같았다.
테러라는 벽을 맞써 싸우겠다는 상원의원... 그로 인해 희생되어 가는 많은 병사들..
지금 현실과 너무나 잘 맞아떨어졌다..
나는 과연 테러와 맞써 싸울것인가.. 말것인가,,
싸운다면 그만한 인명을 희생해야하는 것인데..
고민을 안할수가 없는 대목이다...
테러와 맞써싸우겠단 상원의원이 백번 이해가 갔지만
그렇다고 모두다 잘했다고만도 볼수없었다.
재미는 있었지만
참.. 보고나서도 괜히 찝집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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