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하면 아이들의 관심을 끌 정도의 실사 애니메이션 처럼 보이지만
내용은 성인이 보아야할 어른용 동화 같다
조금 잔인하기도 하고 내용중에 조금 과장된 듯, 재미난 부분도 있지만..
화면을 보는 내내..실제 배우들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특히 안젤리나 졸리와 안소니 홉킨스..머릿결이 정말 사실같다)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영화!
보는 동안 나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부분도 있고
나처럼 어른이지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라 좋은 듯 ^^
이제 2편이나 3편이 나오기엔 제목을 바꾸지 않는 한 힘들겠지만;
후속편이 나올수도 있을듯한 느낌이...
안젤리나 졸리가 웬지 딱 맞는 캐릭터를 연기한 듯한 느낌은 나만 드는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