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안젤리나졸리 진짜 쪼금 나온다..
역시나 사람들은 낚이는 것이다.
근데........개인적으로 너무 괜찮게봤다.
사실..여자들은 싫어라할지도 모르겠는데...
진짜로 감탄하면서 봤다. 특히 후반에 용같은 괴물이랑 싸우는 씬.
와,,,,대박.. 반지의 제왕은 보지 않았지만 거기서 전쟁씬이
장난아니라고 들었다. 보진않았지만 사람들이 반지의 제왕을
보며 느꼈던 그런 걸 난 베오울프를 보며 느낀 듯 싶다.
반지의 제왕은 여자들도 많이 봤으니 이 것도 그리 싫어라하지
않으려나??? 암튼 난 너무 만족했다!
처음에 봤을 땐 이건 뭐야~~애니메이션이야? 막 이러면서
봤는데..후반부에 아죽 뻑!!!! 갔다.
초반에는 주인공으로 나오는 베오울프가 너무나도 재수가
없는 것이었다. 다른 영화들과 다르게 영웅이란 작자가
왜이렇게 지 자랑을 해대는거며 겸손이란것도 모르는 허풍쟁이로
나오것이 맘에 안들었고~
처음에 등장했 던 괴물은 진짜 너무 혐오스러웠다. 너무너무
혐오스럽고 무섭고....이건 공포영화도 아니고...뭐 이정도?
그리고 안젤리나졸리는 영 안나오는 것이였다.
근데!!!!! 좀 지루할만할때 쯤 터지는 스펙타클함과 화려한 영상
긴장감 넘치는 괴물과의 싸움 등 후반은 거의 눈을 뗄 수 가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클로즈업 되는 진짜로 너무나 매혹적인
안젤리나졸리 진짜 대~~~~~~박 이쁘다. 반한다 진짜.
개인적으로 안젤리나졸리는 머리 올백으로 묶는게 젤 이쁘다.
여튼 이 영화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괜찮았다는거!!
기술력에도 놀라지만 그 후반 자신의 아들인 괴물과 베오울프가
싸우는 장면은 압권이다. 후덜덜;; CG인거 아는데도 너무 훌륭하고
너무 리얼하고 너무 스펙터클했어! 괜찮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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