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이 추구하는 절대적자아와
영웅이 추앙받는 절대적자아는 같다.
무차별적 포악함과 상상초월하는 사랑의 본능이 그것이다.
새롭게 인물과 3디를 혼합한 쟝르개척으로 보는 이의 눈을 더 즐겁게 해준다.
영화의 발전은 어디까지 갈지 긍금하다.
게임적 요소가 강하면서도 서사적인 맛을 더해서
씨리즈로 흥행성공할 것 같다.
결국 결정적 거짓이 있었기에 정권을 잡고 또 그 거짓을 죽을 때까지 유지했기에
정권이 유지됐듯 완벽한 영웅과 완벽한 악당은 없다. 즉 어딘가엔
흠이 있는데 그걸 인정할 때라야 비로서 참이 되는 것 같다;.
300 과 반지제왕을 섞어놓은 아주 잼나면서도 즐거운 영화임엔 틀림없다.
어쨌거나 모든 다툼과 전쟁은 치정에 얽히고 설킨게 참 많은 것 같은데.
특히 지난 5천년간 인류사는 <S라인의 예쁜여자>때문에 남자들이 빡세게 보낸다 ㅎㅎ
그 한면이 또 여기 베어울프에 있다. 남자가 남자되기위해서 그걸 보여주기 위해서 평생
얼마나 빡세게 사는지 함 보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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