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척 무섭고 재미있게 보았어요. 시사회 인원도 꽤 많이 왔죠. 처음 시작부터 무섭게 죽이더군요. 영화가 진행될 수록 희생자는 더 많아 지지만 그러면서도 웃음은 잃지 않고 보여주는게 이 영화의 매력입니다. 내용은 다른 감상평에도 많이 있으니 또 적지 않겠어요. 잔혹한 면도 있지만 정말 재미있답니다. 장면 중에서 좀 말이 안되는 것도 있다고 보입니다만 영화 카피처럼 말하는게 씨가 되는 죽음의 방식도 우습답니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 정말 웃깁니다.
한번 보세요.... 잼있어요 후회는 하지 않으실 겁니다. 단 , 임산부나 노약자는 금물...아시죠?
그렇다고 무섭기만 한 영화가 아니니 웃을 준비도 하시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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