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릭스 2 : 미션 클레오파트라...
프랑스에서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다는 안내가 있고 제목이 끌려서 한번 보긴 했는데...
글쎄...
코믹물이라고 하는데 유머의 문화적 차이인지 뭔지 애매하지만 그다지 많이 웃기지는 않았다...
그냥 가끔 웃을만 한 정도...
한국영화 중에서도 그런 경우 있지만 '흥행'이라는 것은 때때로 참 애매한 것 같다...
엄청난 흥행 했다는 영화 치고는 뭐 그리 대단해 보이지는 않았는데...
좀 이국적인 분위기가 있고...
나름대로 스케일은 있는 것 같긴 하다...
그다지 강추할만큼의 대단한 영화는 아니고...
유럽 영화 좋아하거나 유럽식 유머 맛보고 싶으면 한번쯤은 봐도 좋을 정도의 영화 아닌가 싶다...
그럭저럭 중박 정도의 유럽 코믹물 아스테릭스 2 : 미션 클레오파트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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