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사랑한...한 남자를 사랑한 여인의 일생~
지독한 운명앞에 답답하기도했지만 노래를 부를때의 그녀는 너무 멋졌다.
귀에 익은 음악들이 흘러나올때는 기분이 묘했다.
다들 들으면 알수있을것이다.
주인공의 연기를 보면서
실제 그녀인듯 착각하게 만들정도로 연기력이 너무 좋았다.
특이한 걸음걸이 자세...
까칠한 그녀 성격에
웃기기도하고 어이없기도하고
후대까지 이름을 남긴 사람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에서의 그녀가 기억에 남는다
자신의 일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절규하는것같은 느낌이였다
그 노래가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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