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전체적으로는 스토리텔링은 부족하다고 느껴졌지만 전체적으로는 이 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잔잔하면서도 감동을 듬뿍 안겨주는 그런 애니매이션영화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상이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로 순수했던 어린시절을 기억하게끔 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한국애니가 부족한점들이 있긴 하나 이 정도면 대체로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한편의 시같기도 하고 한편의 동화를 보는것 같기도 해서 정말 너무나 순수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애니는 부드럽고 깨끗함이 있는 부드러운 만화영화처럼 느껴졌습니다.
순수하고 예쁜애니만큼이나 음악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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