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답게 시계를 한번도 쳐다보지 않을만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다.
스케일이 큰 만큼 나의 가슴이 또한 벌렁벌렁거려서인지 긴장감이 감돌았다.
원작에는 부족한면이 많아 다소 못미친다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봤다.
스피드한 전개가 눈을 뗄수없을정도로 빠져들어가게 해주었고 ,
박진감 넘치는 스릴이 영화보는동안 손에 땀을 나게 할 정도였다.
그랬기에 난 전혀 지루함을 느낄수는 없었다.
화려한 볼거리가 눈을 감동시켜버린 전형적인 헐리웃의 블록버스터답게 시원한 재미를 관객들에 선사해준 영화같다.
원작만큼의 기대없이만 본다면 이 영화 또한 너무 재밌게 볼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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