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긴장감이 잊혀지지 않는 영화 "시티 오브 갓"
요즘은 몰입할수 있는 영화가 그다지 많지가 않다.
2시간이 정말 아깝지 않았던 영화로 말이 필요없는 정말 깔끔한 스릴러영화였다.
리얼함이 정말 좋았던 영화로 보고난후에도 소름이 돋을정도로 너무나 괜찮은 좋은 영화였다.
걸작중에 걸작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영화인것 같다.
빠른 스피드와 배우들의 현실감 있는 연기와 함께 몰입도가 너무 좋았다.
너무나 잘 만들어진 영화로 정말 오래간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건졌다는 생각에 너무 흐뭇했다.
복잡할수 있는 내용을 쉽고도 스릴감있게 잘 표현한 감독의 연출력과 영상미가 돋보였다.
최고의 리얼리즘이 느껴재는 이 영화를 보고서는 페르난도 감독의 작품이 꽤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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