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와 캐쉬...
실베스터 스탤론의 20여년 전 영화...
지금 관람가 등급을 보면 청소년 관람 불가로 되어 있는데...
요즘 같아선 어떨지 좀 애매한 영화...
콤비 영화 참 많고 액션 영화도 많고 게다가 콤비 액션 코미디 영화도 참 많은데...
뭐 한국 영화 투캅스도 바로 안성기 박중훈의 콤비 액션 코미디 아닌가 ㅎㅎ
탱고와 캐쉬 그 장르, 콤비 액션 코미디로서는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영화 아닌가 싶다...
실베스터 스탤론, 커트 러셀...
지금 들어도 좋은 배우들...
이 영화의 한 가지 플러스 알파는 아바의 노래 댄싱 퀸...
요즘 드라마 속에서도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 아바의 노래들 중 댄싱 퀸이 마지막 부분에 흐르는데 노래 역시 참 좋다...
탱고와 캐쉬...
꽤 괜찮은 콤비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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