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사적인 요소, 내러티브 전개로 접근하는 법을 애초에 버릴 것.
2. 편집, 조명, 촬영, 음향, 미장센 등 기술적인 요소와 감각적인 요소들에 중점을 둬야할 것.
3. 그리고 그냥 영화가 흘러가는 대로 그대로 마음을 내어 맡기고, 마치 구름위를 떠다니듯 자기만의 몽상에 빠질 것.
4. 이해가 안된다고 절대로 이해하려 들지 말 것.
그런 다음, 영화가 끝난 후에, 그것이 혼란으로 다가오든,,황홀함으로 다가오든, 개인마다 틀릴테지만,,
빛을 이용해 이미지를 세공하는 기술은 가히 최고의 경지에 오른 이명세 감독,,
key point 하나 더,,
이연희의 눈알 빠질듯한 미모에 집중하면 더 좋을 듯.
(남자에 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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