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임펙트가 있는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2007년에 반드시 봐야 할 영화가 아닐까 한다.
약간은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기 하지만 한번쯤 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불안전한 청춘의 영상을 그대로 그려낸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화다.
그냥 여운이 남는 영화로 유아인의 연기실력이 생각보다 꽤 좋았다.
그리고 너무나 처절한 청춘이야기의 영화라 한번정도는 생각해볼만하다.
이 영화는 지독하게 아픈 성장의 이야기지만 우리에게 내일은 있으니까..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이지만 너무 좋다.
청춘 그 자체가 아름다웠기에 그들이 눈부시게 빛날것 같다.
리얼한 우리들의 현실영화로 많이 생각할수 있는 괜찮은 작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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