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다운 잔인극..
영화속에서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던 말이다.
연인, 영웅처럼 웅장하고 아름다우면서 정말 유감없이 잔인함을 드러낸 영화였다.
영상미가 두드러지는 웅장한 느낌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고급스런 영화다.
야연은 내게 확실히 눈을 즐겁게 하고 나온 영화다.
물론 화려한 영상미와 아름다운 음악과 배우들의 열연때문이겠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장쯔이..
안타깝고 애절한 월의 노래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엔딩의 여운을 즐길수 있는 매력의 강렬한 엔딩이 느껴졌다.
색감이 뛰어났던 야연은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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