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으로도 기대가 컸던 영화다.
고전이란 항상 그 깊이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그 가치를 전해주기에 좋은것 같다.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에도 여전히 유효한 애니매이션이 아닐까 한다.
당시엔 일본어도 모르고 가이낙스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우연치 않게 보게 된 영화다.
그때 당시에도 정말 영상이 화려하고 작품성이 뛰어나지 않았나 한다.
그 당시에 봤던 느낌들과 추억들에 관해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 시절이 그때가 참 좋았는데..
처음 애니를 만든 그들의 꿈과 열정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꿈을 쫒는 사람들과 꿈의 끝은 결국 꿈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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