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레이미의 초기작으로서 저예산 영화의 바이블인 영화입니다.
<스파이더맨>에서의 화려한 장면들을 당연히 볼수 없죠.
저예산이기때문에 .......
영화는 전체적으로 더럽습니다.
잔인한것이 아니라 더럽습니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이나 <하우스 오브 왁스>가 현실적으로 잔인하다면은 이영화는 너무 비현실적으
로 잔인하죠.
사람의 시체가 아니라 찰흙의 시체입니다.
정말 허접하죠. (비록 저예산이라서 어쩔수 없다고 해도)
그리고 무섭지 않았습니다.
괴물을 실제로 나타내지 않고 소리만 낸 아이디어는 굉장히 훌륭햇지요
그러나 아이디어만 좋앗을뿐...
보기에는 그다지 훌륭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기대보다 실망스러웠던 작품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