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배우의 최고의 코메디 영화 "쟈니 잉글리쉬"
정말 오랫만에 시원하게 웃어본 영화다.
유치한 장면들이 좀 많긴 했지만 스토리에 코미디까지 넘 괜찮았던 영화다.
시종일관 내게 많은 웃음을 선사해준 영화로 로완 앳킨슨이 넘 좋았다.
미스터빈을 기억한다면 이 영화 역시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만 했던 영화로 보다가 정말 쓰러지는 줄 알았다.
미스터빈의 추억이 있다면..
진짜 배꼽 빠지는 영화를 찾는분이라면 좋을것 같다.
황당무개하지만 로완 앳킨슨만의 완벽한 표정연기만으로도 90여분동안 신나게 즐길수 있는 영화같다.
로완 앳킨슨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기대보다 훨씬 잼있었다.
가볍게 즐길수 있는 영화로 보는내내 유쾌하게 해주었던 영화!
미스터 빈은 역시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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