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습니다. 쪽박이라고 까지 하기는 모해서 중박을 하기는 했지만, 그저 그렇습니다.
잘 짜여진 오락물이라고 하기에는 실험적이고 실험적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본 듯 한 그런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약간 억지다 싶은 연결도 있고, 한마디로 욕하기는 모하지만 매력도 없는 재미없는 영화입니다.
거기다 결론은 ...모 어쩌라는 건지...감독에게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왜 그케 했는지
주인공이 잡혀가면 관객들이 아쉬워할까봐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잡혀갔어도 별로 안 아쉬웠을 듯 합니다. 그만큼 주인공에게 애정이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상한 혹은 희안한 결말로 형사만 이상해 보입니다.
한마디로 비디오로 그냥 조디 포스터나 보면 될 정도의 영화입니다. 조디 포스터의 팬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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