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봤지만 다큐를 보는것처럼 느껴진 영화다.
주연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영화로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던 영화이다.
영화를 보는내내 팽팽한 긴장감이 전해졌던 영화로 너무나 가슴 아픈 영화였다.
아이를 잃은 부모의 고통을 그대로 전해져 바라보는 그 기분은 정말 말로는 설명이 안된다.
정말 너무 리얼했던 작품으로 가슴이 뼈저리게 아프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사실감이 아주 좋았다.
마지막에 실제주인공의 목소리를 듣는순간 온몸에 전기가 통하듯 소름이 확 돋았던 영화로 몸을 가누기가 힘들었다.
설경구의 폭발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절규와 분노를 아직까지도 잊을수가 없다.
흡입력이 정말 상당했던 영화로 자식을 잃은 부모의 슬픔은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거겠지만 뜨겁도록 굵은 눈물들이 앞을 가렸다.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압권이었던 영화로 진짜 멋있엇던 슬픈 영화였다.
요즘시대에 무음의 메세지를 주는 뜻깊은 영화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영화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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