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차태현의 영화!
기분좋은 풍경화면과 영상의 아름다움, 그리고 캐릭터등의 순수함을 볼수있는 영화다.
하지만 너무 뻔한스토리의 뻔한내용이라 감정이입하기엔 너무 힘들었던 영화다.
영화 전반적으로 어설픈 내용들로 인해 넘 지루하고 따분했다.
영화속에서는 그런데로 나름대로 순수한 사랑을 잘 표현했다 하지만 또 다시 반복되는 주인공이 죽는이야기..
넘 밋밋한 내용들로 인해 감동을 받을수는 없었다.
영화를 보고나서도 남는게 하나도 없는 그런 영화였다.
예쁜 송혜교만 남는 그런영화랄까?
돈주고 보기엔 넘 실망스런 영화다.
시간과 돈낭비에 마음이 허무해지는 그런 영화로 왜 이리도 재미가 없는건지..
슬프다고 하기보다는 어설펐던 영화로 그 시간들이 넘 무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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