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웨인 크라머
주연 - 폴 워커, 카메론 브라이트
영화 초반부터 끝날때까지 긴장감의 연속이었던 영화로 마지막 반전과 함께 전혀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결과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이다.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대담한 표현을 통한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통한 연출력이 매우 훌륭했다.
단순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고급스러웠던 영화로 화면이 전환되는 순간 순간마다 온몸에 전율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
카메라 앵글이 상당히 독특하며 현대적인 감각적 연출의 기법이 돋보이는 영화로 스피디한 전개가 매우 흥미로웠던 영화다.
정말 스릴만점의 영화로 다소 복잡한구성임에도 영상과 음악이 참 좋았고, 숨쉴수 없이 달려가는 그 느낌이 넘 끌렸고 매력적이었다.
영화내내 지루할틈없이 넘 빠르게 지나갔던 영화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수없었던 영화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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