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포스터가 오랜만에 나온다기에 열심히 챙겨서 시사회가서보았다.
포스터를보고 스릴러 분위기가 났었는데
스릴러라기보단 한여성의복수극정도?
갑자기 친절한금자씨가 생각나는것이..
금자씨에비해선 약하지만
어쩔수없이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보면서 살인이 정당화될수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했다
물론 그녀가 당한일들이 정말 살인하게만들만한일이었지만
꼭 살인을 살인으로 갚아야만 했던것일까?
물론 영화에 나온 그녀의심정은 잘알겠다 정말 나라도 죽이고싶었겠지만...
나중엔 밤거리를 다니면서 일부러 나쁜놈들을 소탕하고댕기는건 좀이해가 부족했었던건사실이다
이부분을 미흡하게만든건 감독의책임이 아니었을까?
조디포스터의연기는 너무 조았지만
이영화엔 솔직히 아까웠다.
그렇게 잘하는연기력을 다쏟아붓기엔,,,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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