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본 유일한 영화.
꽤 사실적으로 묘사된 쥐였는데,
귀엽다고 느꼈다.
파리-
너무 멋져!
사실 본지 쫌 되는 바람에,
등장인물 이름을 까먹었다;;;;;
네이버의 힘을 빌려야겠군 -_-
자막없었는데도 이해하는것에는 그닥 어려움이 없었다.
나름 전체관람가라 단어선택이 쉬웠던것 같다.
인크레더블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본 애니메이션중에서 꽤 고득점을 얻었다는것.
링귀니가 어떻게 구스토의 아들이 될 수 있었는지는 조금 이해에 혼란을 빚었다.
편지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제대로 읽을 수가 없었다는것 -_-;
아, 그래,
그 쥐의 이름이 레미.
같은 쥐 집단에서 포이즌 감별을 맡고 있었는데,
왠지 나를 보는듯한 -_-
(내가 우리집에서는 상한 음식 감별사라;;;)
나는 절대미각, 절대청각, 절대음감의 소유자? -_-;
그래, 기교없는 절대 음감 -_-;
꼴레뜨. 너무 정감가는 캐릭터.
찰랑거리는 단발머리와 외모는
이상하게 인크레더블의 그 유니폼을 만드는 그 아줌마를 연상시키기도 했지만,
가죽점퍼에 모터사이클은 ㅠ_ㅠ
최고!
어쨌든 재밌어요-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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