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잔잔했던 영화로 영상이 아름다운 영화였다.
결말이 너무 허무하게 뻔히 보이는 영화였지만 전반적으로 많이 슬펐던 영화다.
잔잔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주는 가슴에 와닿는 영화다.
이 영화는 지금의 가을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영화같다.
아련하게 스며드는 슬픈 사랑이야기로 모처럼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낄수가 있었다.
큰 기대없이 본다면 정말 괜찮을 영화로 따뜻한 감동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영화로 가슴 쓸쓸해지는 이별이야기가 참 가슴 뭉클하다.
많은 배우들을 볼수있었던 영화로 평범한 스토리의 아름다운 영화인것 같다.
누구나 겪을수 있는 잔잔한 슬픔이 묻어나오는 영화로 눈시울이 뜨거워진 영화!
다소 부족함이 있긴 하지만 열심히 감정이입해서 본다면 편안하게 잘 볼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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