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게 전개된 방식의 영화로 따뜻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다.
신선했던 영화로 참 많은 여운을 주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랬기에 더 감동이 컸던것 같다.
영원하진 않더라도 아름다운 사랑이었기에..
이탈리아의 향이 느껴지는 만족스런 로맨스였다.
다른영화들과는 색다른 향기를 가져다 주었기에 재밌었다.
이태리 토리노를 배경으로 너무나 멋스러웠던 영화로 적당이 무겁지 않고 유쾌해서 괜찮았다.
좀 생소하게 생각될수도 있겠지만 보는 재미가 꽤 좋았던 심플한 로맨스 영화였기에 가볍게 보면 좋을것 같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제법 유쾌한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깊게 남는다.
뻔한 스토리로 어느정도는 실망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새롭게 구성해 놓아서 보는재미가 쏠쏠했던 영화로 배우들 중에서도 파소티의 연기가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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