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그래픽 영화 "디워"
어린이들이 좋아할 영화같긴 하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볼만했다.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로 괜찮을것 같다.
CG위주로 보니 넘 만족스러웠다.
영상에 노력의 흔적을 엿볼수 있었던 영화.
그래도 많이 발전했다는 그 점을 높이 사고 싶다.
한국 SF의 희망을 보여준 동시에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생각을 들게 해줬다.
내용과 이야기전개 그리고 영상처리를 좀 더 다듬었다면 정말 훌륭한 영화가 됐을텐데..
스토리는 듣던대로 아쉬운감이 있었던 영화였다.
미국에서 개봉을 했다는 점에서 큰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아직은 먼듯하다.
심형래감독의 장인정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헐리우드에 비해 아직은 많이 미흡하지만 용가리에 비해 대단한 발전 아닌가..
7년간의 열정이 만든 대작 "디워"는 우리에게 잊지못할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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