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서와 맞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아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영화.
더군다나 나이가 어릴때 본 영화라 더 그 충격이 커 지금도 그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저렇게 쳐다보는 장면이 좋아 벽걸이용 액자도 집에 있었습니다.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란 배우를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서 처음 보았고, 타이타닉을 본후
그리고 본 세번째 작품.
아........연기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저 예쁘기만한 헐리웃 스타라고만 생각했는데 배우라는 이름을 붙여도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로
이 영화에서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너무 어린나이에 이 영화를 봐서 충격으로 다가왔던 점입니다.
좀더 커서 그래도 무언가 배우고 알았을때 봤더라면 이 영화를 보다 더 잘 이해하고 볼수 있지 않을까하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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