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 내용의 신선함.
슈렉이라는 못난이 괴물과 피오나 공주의 사랑 이야기.
실제로 못난이라는 역할이었지 못난이로 느껴지지 않는 슈렉의 순수함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오는 감동,
그리고 그 사랑을 방해하는 뻔한 이야기.
정말이지 재미있고 즐겁게 본 영화이지만 내용은 정말이지 뻔하지요.
하지만 그 뻔함 속에서도 이렇게 흥행을 일으킬수 있었던 것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었던 것은.....
홍보??
...;;;
제가 분석가가 아니라서 어떤점에서 어떻게 했기 때문에 흥행을 했다라고는 말을 못합니다.
그냥 보니까 즐거웠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을 했고 그들도 즐겁게 봤으니까 가능한 것이겠지요.
슈렉은 그것이 가능했던 신선하고 또 신선했던 애니메이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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