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크게 수녀원을 일으킨 우피골드버그에게 2편에서는 음악선생님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한다.
문제아 학생들과 우피골드버그의 끊임없는 투쟁과정이 참 재밌게 그려져 많은 즐거움을 준다.
배우들 각각의 음성과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던 영화라고나 할까..
이 작품은 사람을 정말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영화로 아무튼 감동도 있고 너무 좋은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노래를 부를때마다 감동과 소름이 확 돋는 영화!
마구 마구 심장을 뛰게 만들어 주었던 봐도 봐도 넘 재밌는 영화!
노래 하나만으로도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최고의 영화로 남는다.
우피골드버그의 카리스마와 함께 선생과 제자 지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그려내어 보여줬던 넘 감동적영화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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