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흑백영화이지만 정말 멋진영화 '로마의 휴일'
로마의 휴일은 시대를 초월한 고전영화이지만 우리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될 아주 특별한 영화라 생각한다.
하루간의 일탈을 꿈꾸는 한 공주와 평범하다 못해 무능력한 모습을 지니고 있던 기자가 24시간이란 짧은 하루의 데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과 낭만을 보여준다.
한 여름밤의 꿈처럼 찰나의 순간순간에 느낄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함이 영화속에 가득 묻어나 넘 행복한 영화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영화로 영화보는내내 오드리 햅번의 매력에서 한동안 빠져나올수가 없었다.
50년대 영화라고 하지만 지금봐도 믿어지지 않을만큼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연인들..그 연인들이 만들어가는 사랑은 정말 진정한 사랑이 아닐수 없다.
로마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려진 멜로영화로 흑백영화에 대한 묘한 느낌을 주었던 정말 매력적인 영화로 너무나 좋았다.
꿈같은 아름다운 데이트가 정말 황홀하고 달콤했던 로마의 휴일은 명작중에 명작으로 최고의 영화임에 분명한것 같다.
너무나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영화로 진정한 아름다움이 깃든 고전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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