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금 보게 된 영화.. ^-^ ㅎㅎ
이 영화를 통해서.. 히스레저와 줄리아 스타일즈..
라는 두 배우를 알게 되었다..
외국영화를 첨으로 접하면서..
한창 볼때.. 이래 저래 궁금하고..
모르는거 투성일때..
또 무자비 하게 영화를 봤던.. ^-^;; 헤헤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참 좋았던것 같다..
영화 한두편 보면서.. 자꾸 등장하는 배우들..
나도 아는 배우가 영화에서 나올때..
그리고 내가 그사람을 알때..
그냥 그때는 그게 나조차도 신기하고.. 좋았던..
그래서 영화잡지도 모으면서..
나름 내가 본 영화는 감독님.. 주연배우들..
간단하게 메모해서.. 영화를 보고 느낀점이라든가..
좋았던점들.. 기타 등등
기록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렇게 영화인생(?) 벌써 8년째라고나 할까..!?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짝궁때문에 알게 되었으니깐..
글꾸 어릴때 보았던 영화를 다시봐서 일까..!?
그냥 그때가 자꾸 떠오르네.. 새록..새록..
그동안 잊고 지냈던 시간들..
지금 내가 처한 현실들.. 상황들이..
너무 고달프고.. 복잡하고.. 그냥 뭐랄까..
불안..불안..하다고 해야할까~?!
하고 싶고.. 해야할일.. 정리할 일들..
항상 하나를 해결하면.. 그다음 일이..
그것도 해결하면.. 그 담문제.. 담문제..
정말이지.. 끝도.. 없는것 같다.. 뭐든지!!
청춘이라는거.. 열정.. 희망.. 기회.. 이런것들..
아직까지는 관대하게 주어질때..
뭔가라도 해야할것 같은데.. 시작해야할것 같은데..
뭐든지.. 하고 싶었던 일들.. 등등
암튼 다시 보니까.. 좋았고.. 그때 시절이 떠오르고..
또 둘의 사랑도 너무 귀엽고.. 이쁜..
나도.. 더 늦기전에.. 그런 사랑 하고 싶은.. ^-^;; 헤헤헤
갑자기 졸음이 밀려오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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