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스(히스 레저 분)와 잭(제이크 질렌할 분)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가능한 한 오랫동안 조심스럽게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에니스. 아무리 무모하다 해도 두 사람만의 새로운 삶을 시작해 보고 싶어하는 잭. 입장은 달랐지만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만은 한결같았던 두 사람은 그 후로 일년에 한 두 번씩 브로크백에서 만난다. 20년간 짧은 만남과 긴 그리움을 반복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관계...
뭐랄까....정말 그들의 사랑....이다.....ㅡ.ㅡ
잭역활했던사람이 봤을때 좀 귀여웠는뎅....너무 적극적이야...ㅡ.ㅡ;;
끝이 덧없다....완전 인생허무.........
나의 우울함을 한층 업시켜준 그들의 러브~스토리....
굳이 어땠냐고 한다면...봐도그만...안봐도그만....이라 하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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